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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리드컴 수제버거
chubby buns burgers
다녀온지 한~참 된
chubby buns burgers-!
스트라스필드에서 리드컴으로 넘어가다 보면
길 한복판에 위치해있는 버거집이다ㅋㅋㅋ
처음엔 너무 말이 안되는 장소에 있어서
장사가 될까? 의문이였었는데
우선 지나갈때마다 버거 만드는 냄새가 죽여준다
아마 차타고 지나가면서 알게된 사람들 꽤 많을듯
그리고 지나갈때마다 보면 사람이 항상 많다..
역시 장소보다 맛과 향이 더 중요한 것인가ㅋㅋㅋ
늦은시간까지 운영
왠지 오후 7시면 닫을것 같지만
여긴 꽤 늦은시간까지 운영한다.
몇시까지 하는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이 날 우리가 거의 11시 다되서 갔던거 같은데..
그래서 사진에 보이는거처럼 완전 어둠 그자체-!
늦은 시간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꽤 있었다.
다양한 버거종류
생각보다 버거종류가 다양해서
갈때마다 뭐 먹을지 한참 고른다ㅋㅋㅋ
처음에 갔을때 결정장애가 있어서
도저히 뭘 골라야 될지 모르겠어서
제일 잘 나가는걸로 달라고 해서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ㅋㅋㅋㅋㅋㅋㅋ
버거는 대체적으로 맛있다-!
인생버거처럼 맛있진 않지만
맥도날드에 질려있는 나에게는
정말 신선한 버거집이다~!!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언제 먹게 될진 모르겠지만.....
조만간 꼭 가서 와구와구 먹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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