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드니/일상

시드니 놀이공원 루나파크 다녀옴

반응형

 

시드니 놀이공원 루나파크 다녀옴


 

 

트레인타고 시티쪽 갈때도 자주보고

차타고 시티 지나갈때 종종 보던 루나파크!

 

솔직히 규모가 그렇게 커보이지 않아서

가고 싶은 마음이 안생겼...ㅋㅋㅋ

 

 

 

 

그래서 저 언닌지 오빤지 모르는곳 앞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온게 처음이자 마지막

루나파크 방문이였다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계획한건 아닌데

길을 잘못 들어서서 루나파크 안까지

제대로 구경하고 왔던 날..

 

 

 

 

루나파크 입구 맞은편에 있는

저 곳에도 사진찍는 사람들이 꽤 많다

 

 

 

 

위에 언급했다시피 루나파크를

가려고 간게 아니였기 때문에

시간이 참 애매해서 티켓 끊을지 말지

백만번 고민하다가 날씨도 구리고

나중에 남자친구랑 가려고 티켓은 안샀다

 

 

 

 

나...기대를 너무 안했나?ㅋㅋㅋ

생각보다 좋은데?

 

 

 

 

 

아가시절 얼대가면 꼭 탔던 회전목마-

 

사실 나는 회전목마보면 천국의 계단이

제일 먼저 생각난다...못속이는 나이...

 

 

 

 

이것도 얼대에 있었던거 같은데

빙글빙글 도는데 바닥에 굴곡이 진건지

위 아래로 움직이고 생각보다 빠름ㅋㅋ

 

 

 

 

아니...이거 속도 왜이렇게 빠르냐ㅋㅋ

얼대 대관람차보다 3-4배 이상은 빠른듯

뭔가 멀미할거 같은 속도랄까..

 

 

 

 

왜때문에 못생겼냐 너네..

 

 

 

 

롯데월드 자이로드롭 생각하면 오산

내가 아는 자이로드롭은 맨 꼭대기에 올라서

3초정도 지난 후에 떨어지는데

저건 꼭대기 찍자마자 바로 떨어져벌임..ㄷㄷ

 

한 5년만 젊었어도 재밌겠다며 난리쳤을텐데

난 무서워서 못탈듯...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다

개인적으로 사람 북적북적 거리면

매우 기 빨리는 편.....

 

 

 

 

성인들이 즐길만한 놀이기구 뿐만아니라

귀염귀염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도 꽤 있다

 

 

 

 

또 한번 충격먹었던 놀이기구..

내가 아는건 라떼시절 롯데월드 자이로스윙인데

저거....무려 회전을 해벌임...ㄷㄷ

 

 

 

 

나도 언젠간 아이를 놀이기구 태우고

밖에서 저러고 지켜보고 있겠지?ㅋㅋ

감회가 무지 새로울듯...

 

 

 

 

생각했던것 보다 규모도 꽤 크고

놀이기구도 다양해서 무조건

다시 방문해서 놀이기구 탈 예정!

 

티켓은 성인이 70불인가?

암튼 싸진 않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부담스럽진 않은 가격이였던거 같다

 

날 좋을때 꼭 가야지-

물론 평일에 ^.^

 

 

↓ 영 상 클 릭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