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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일상

시드니 캠핑장 노스나라빈 NRMA 홀리데이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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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캠핑장 노스나라빈 NRMA 홀리데이 파크


 

 

 

마음 같아서는

일주일에 한번씩 다니고 싶은 캠핑!

 

현실은 한달에 한번 가면 다행이랄까..

 

 

 

 

이번에는 아는 커플이랑

노스나라빈에 있는

NRMA 홀리데이파크로 갔다

 

사실 개인적으로 홀팍은 이제 질림..

뭔가 색다른 캠핑장이 더 좋은데

같이 간 커플은 텐트보다는

케빈이나 스튜디오를 선호하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ㅋㅋㅋㅋ

 

홀리데이 파크는

편의시설이 많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가정이 가면 좋을듯!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제드오토듀얼팔레스 4

 

간편하고 3면이 다 오픈 가능해서

정말 이만한게 없다~

 

 

 

 

아니....난 몰랐지

폭우보다 강풍이 더 무섭다는걸...

텐트 찢어지는줄 알고 으찌나

조마조마 하던지....

 

 

 

 

캠핑 가는 제일 큰 이유!

그건 바로 먹으러ㅋㅋㅋㅋㅋ

 

 

 

 

회까지 아주 야무지게 즐겼다

사실 회는 한국이 짱....

 

 

 

 

오랜만에 아주 밤 늦게까지

즐겼다고 쓰고 싶지만

현실은 일찍 취침...ㅋㅋㅋㅋ

몸이 옛날같지 않아...

 

 

 

 

루프탑텐트도

잘 샀다 용품에 포함된당ㅋㅋ

유튜브도 그렇고 사실

루프탑 텐트를 그렇게 추천하지 않아서

사면서도 긴가민가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만족!

 

대신 단점은 차에다가

루프탑텐트 설치된 상태로

몇 개월 정도 탔는데

얼마전에 떼고 보니까

루프랙 설치하는곳이 미세하게 눌려이씀..

 

왠지 새차 사면....

달기가 좀 부담스러울거 같다ㅠㅠ

 

 

 

 

아점은 키친에서 먹기로-

 

 

 

 

오랜만에 헝그리잭스 존맛탱이쥬?

참고로 남자친구가 환장함...

맥날보다 훨씬 맛있다나 뭐라나

 

나는...뭐....다 잘먹....ㅋ

 

 

 

 

다먹고 바로 옆에 오락실이 있길래

구경이나 하자~ 라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너무 잘 놀고 나온건 비밀..ㅋㅋ

사실 오락실이 뭔가 80년대 서타일로

진~~짜 올드한데 왜때문에 나 재밌냐

 

 

 

 

여긴 같이 간 커플이 묵은 스튜디오!

 

예전에 한번 케빈에서 묵은적이 있는데

나는 캠핑 놀러간 맛이 안나서 그 후로

절대 이용안하무니당...ㅋㅋㅋㅋㅋ

 

 

 

 

뭔가 원룸 너낌나는 스튜디오!

작지만 있을건 다 있다

 

 

 

 

장실 겸 샤워실 가는 길-

 

 

 

 

아무래도 관리가 되는곳이라 그런지

엄청 깨끗하고 물도 수압도 쎄고

온도조절도 아주 잘된다 헤헷

 

 

 

 

돼지갈비랑 열무비빔국수로

든든하게 배 채우고

 

 

 

 

캠핑장 바로 옆에 있는

비치로 산책가는 중!

 

 

 

 

나...이런 비치는 또 처음이네?

구조가 정말 신기하게 되있는데

뭔가 신비로운 느낌이랄까?

 

 

 

 

비치 때문에라도

한번쯤은 더 가보고 싶다!

진짜 너무 좋았음

 

 

 

 

돌아와서 또 먹...

사실 캠핑을 곁들인 먹방...이랄까

 

 

 

 

캠핑에서 빠지면 섭섭한

구운 옥수수 > 3 <

 

살짝 탄듯하게 구워줘야 마시씀

 

 

 

 

캠핑 내내 구린 날씨를 자랑하더니

갈때되니까 왜때문에 화창하냐...

서운해 너...

 

 

 

 

호다닥 떠날 준비 끝내고

 

 

 

 

떠나기 전에 우동 만들어서

빠르게 흡입까지 완료ㅋㅋㅋ

 

 

 

 

비치가는길에 봐 둔 카페에 갔는데

여기 뭐냐...완전 핫플인데?

 

 

 

 

떠나기 전에 비치한번 더 구경하고

가자 집으로~

 

 

↓ 생생한 유튜브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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