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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일상

시드니 마라탕 찐 맛집 어번 골든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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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마라탕 찐 맛집 어번 골든타워


 

 

시드니 살면서 마라탕 맛집은

넘버원 마라탕인줄 알고

주구장창 넘버원만 다녔던 나...

 

아는 언니가 어번에 있는

마라탕집이 맛있다고해서

반신반의 하면서 가봤다

 

 

 

 

우리는 차로 이동했지만

트레인을 이용해도

역에서 완전 가깝다!

 

이름은 골든타워

새빨간 간판이 매우 눈에띔ㅋㅋ

 

 

 

 

재료는 뭐 다른 마라탕 집이랑

비슷정도가 아니고 거의 똑같다

 

 

 

 

먹고 싶은거 다 때려넣을때의

쾌감이란...ㅋㅋㅋㅋㅋㅋㅋ

머리보다 손이 더 빠른 나는..

다이어트랑은

거리가 너무 멀어.....

 

 

 

 

내부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테이블이 10개 미만인거 같음!

 

가만히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면

진동벨이 도로로로로롱~~~울린답

 

 

 

 

개인적으로

직접 소스 뿌리는거 조와함..

저번에 넘버원 마라탕에서

직원이 식초를 무슨

말도안되게 뿌려놔서

그냥 내가 직접하는게 속편해ㅠㅠ

 

 

 

 

나 분명...재료 적당히 넣은거 같은데

얼핏보면 저거 2인분....같은 느낌인디

 

 

 

 

사실 마라탕이 뭐 맛있어봐야

그게 그거지라는 생각에

반신반의 하면서 한입 먹었는데

 

눼...레알 존맛탱이구요

여기를 이제서야 알게된

내자신이 너무 밉고..바보같고요...

 

 

 

 

넘버원 마라탕을 이긴 이유는

국물에 있음......

 

넘버원은 다 먹고나면

속이 엄청 더부룩한데

여긴 애초에 국물 자체가 너무 깔끔!

깔끔하다고 또 감칠맛이 없는게 아님..

 

암튼 다 먹고나도 속이 매우편하다는 점!

 

 

 

 

 

이렇게 나는

시드니에서 인생 마라탕집을 찾았다고한다..

 

 

 

 ↓ 유튜브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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