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커피 호주에서는 어떤 커피를 마실까

호주커피

호주에서 마시는 커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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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운동 다녀 왔는데

맥주에 소세지에 빵까지

먹으면서 포스팅 중이에요...

정말 살 뺄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ㅠㅠ

 

거리를 지나다 보면

흔하게 커피를 마시는 분들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호주 커피 종류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플랫 화이트

호주인들이 정말 많이 마시는

국민커피 플랫화이트는

에스프레소에 미세한 입자의

마이크로 폼스팀 밀크를

혼합해서 만든 커피 입니다.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잔에 원 샷만

추출한 커피로 숏블랙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고소하면서도 기분 좋은 쓴 맛으로

기름진 음식을 먹은 후 마시면 좋습니다.

 

카푸치노

플랫 화이트만큼 많이 마시는 카푸치노는

보통 캡(cap)이라고 줄여서 말합니다.

호주 카푸치노는 시나몬 파우더가 아닌,

초코파우더를 왕창 올려 준다는 게

특징 입니다.

 

롱 마끼아또

진한 거품이 많은 라떼라고

생각하면 쉬운 롱 마끼아또는

우유를 끝까지 부어 먹는

Top-up 형식으로 많이 먹습니다.

 

롱 블랙

풍부한 크레마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호주 커피로 유명한 롱 블랙은

아메리카노와 비슷한데

물의 양이 차이가 나는 커피입니다.

 

터메릭라떼

우리에겐 생소하지만

호주 카페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터메릭라떼는 커피 대신

상황이 들어가는 라떼로

호불호가 갈리는 맛 입니다.

 

피콜로

피콜로는 라떼는 마시고 싶은데

많이 마시고 싶지 않을 경우 먹는데요.

라떼 글라스보다 더 작은 글라스에

라떼와 같은 방법으로 만듭니다.

 

베이비치노

아이들을 위한 음료!

베이비치노는 따뜻한 우유에

거품을 올린 뒤,

초코파우더를 올린 음료로

마시멜로우와 함께 먹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커피가 몸에 안맞는지

커피만 마시면 심장이 뛰고

몸이 붕 뜬 기분이 들어서

커피 맛을 느끼지 못한다는 슬픈 현실..

 

커피 맛있게 드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용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