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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냠냠

시드니 마라탕 이스트우드 양궈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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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마라탕 이스트우드 양궈푸


 

 

 

시드니에서 마라탕이 먹고싶으면

무조건 가는 양궈푸-!

원래는 버우드에 있는 지점으로 갔는데

카더라에 의하면 사장이 바뀌면서

맛이 예전만 못하다는......

그래서 이스트우드 양궈푸로 다녀왔다!

 

맛집아니랄까봐

이 시국에도 사람들이 아주그냥^^^^

 

 

 

 

우선 투명 볼에 먹고 싶은 재료를 넣어준다!

제일 눈 돌아가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ㅋㅋ

재료 스캔하기 바뿜ㅜㅜ 다 먹고싶자나~

 

 

 

 

재료가 진짜 어마무시하게 많다

고기, 채소, 어묵, 면, 버섯 등등등!

넣다보면 볼에 꽉참....난 아직 진행중인디..

나는 양궈푸에 가면 무조건!!!

어묵 종류별로 넣고 메추리알을 듬뿍 넣어준다

마라탕에 들어있는 메추리알 넘 마시쬬..

 

 

 

 

재료를 다 넣은 볼은

카운터에 있는 저울에 올려놓으면

무게를 재면서 가격이 나온다ㅋㅋㅋ

진동벨 받고난 뒤 자리잡기!

 

 

 

 

젓가락과 수저가 없다고 당황하지말고

카운터 옆에 잘 보면 세팅되어 있으니까

가지고 오면된다아!!

 

 

 

 

맛있게.,빨리 만들어 주세여^^

저 현기증 나거덩여~~~~

손님이 많아서 아주그냥

하루 쟁~~일 기다렸다ㅜㅜ...

 

 

 

 

그렇게 한~참을 기다려서

받은 양궈푸 마라탕!

 

소스는 직원한테 말하면

알아서 넣어주는데

나는 보통 마라1 땅콩1 갈릭1

이렇게 넣어준다(갈릭맞나??)

 

 

 

 

섞어서 먹으면 아주그냥

쉴새없이 들어간다ㅜㅜ

어묵먹다가 메추리알 먹고

당면도 먹고 청경채도 먹고

아주 그냥 정신없이 먹게됨....

특히 국물맛이 미쳐버린다....

 

 

 

 

웬만하면 한그릇 다 못먹는데

이 날은 진짜 너무 맛있어서

배가 터질거 같았지만 싹싹 긁어먹었다!

 

보통은 남은거 테이크어웨이해서

집에서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음ㅋㅋ

 

안먹은지 꽤 됐는데 조만간

한번 뿌시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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